혼자서 할 수 있는 등 펴는 운동 - 거북목 벗어나는 습관


지금 모니터를 보는 자세는 어떤가? 고개를 빼놓고 있지는 않은가? 모니터가 너무 낮게 있지는 않은가? 등은 굽어 있지 않은가?



글을 읽기 전에 등을 펴자!


잘못된 자세로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이 글을 읽기 전 당신의 자세로 잘못되었을 수 있다. 컴퓨터를 오래하거나 스마트 폰을 보면서 자세를 망친다. 고개가 앞으로 빠진다.어깨는 앞으로 굽는다. 등도 자연스럽게 굽어진다.


이런 자세를 계속 하게 되면 등이 약해진다. 가슴쪽 근육이 긴장하게 된다. 등 위쪽 근육에 무리가 간다. 목과 승모근이 뭉치게 된다. 자연스럽게 어깨가 굽은 자세로 굳어진다. 척추와 등 근육이 잘 받쳐주는 자세가 좋은 자세이다.


바른 자세란?



우리는 바른 자세를 알아야 한다. 바른 자세는 발, 허리, 어깨, 목, 귀가 수직을 유지하고 있는 자세이다. 많은 사람들이 허리를 펴도 고개를 숙이는 경향이 있다. 귀가 앞으로 쏠리는 느낌이 있다면 머리를 뒤로 해야 한다.



등 펴는 운동, 거북목 벗어나는 운동


바른 자세를 반복해야 한다. 그리고 습관화 해야 한다. 습관으로 바른 자세를 만드는 것은 쉽지 않다. 처음에는 1분 유지 하는 것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계속 반복해야 한다. 나중에는 바른 자세로 있는 것이 익숙해진다. 더 편안하게 있을 수 있다.


  1. 어깨를 뒤로 쫙 편다.

  2. 어깨 뼈 사이에 종이를 끼운다는 생각으로 힘을 준다.

  3. 어깨 앞 부분에 스트레칭 되는 느낌을 느낀다.

  4. 고개를 들어서 하늘을 본다.



- 거북목 증상이 있다면 아래 영상의 운동이 도움이 된다.




- 혼자서 할 수 있는 등 펴는 교정법 영상이다



등 펴는데 도움이 되는 습관


집중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나쁜 자세를 유지하게 된다. 습관이 안됐을 때는 더 그렇다. 뻐근함이나 통증을 느끼고 나서야 자세를 바로 잡는다.


포스트잇을 준비하자. '바른 자세!' 라고 적어서 보기 쉬운 곳에 붙여두자. 모니터 옆은 일하면서 시선이 가는 좋은 자리이다. TV옆이나, 책상도 좋다. 시선이 갈 때마다 자세를 바로 잡도록 하자.


휴대폰은 알람 기능을 사용하자. 1-2시간에 한번씩 바른 자세 알람을 띄운다. 습관이 될 때까지 휴대폰 알람을 사용을 통해서 자세를 바르게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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