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증세없이 7일만에 담배 끊는법



담배의 해로움

담배는 암과 혈관질환을 일으키고 폐가 망가졌을 때 호흡에 지장을 주며 감기 인플루엔자에 걸렸을 때 합병증으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수명이 10년이상 짧고 사망시에도 온갖 질병에 시달리며 사망에 이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금연의 어려움은 심각합니다. 금연이 어려운 이유는 담배에 중독이 됐기 때문입니다. 흡연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혈액 속에 니코틴 농도가 낮아지며 금단 증상이 나타나 흡연 욕구가 더 강해집니다.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무료한 상황에서도 흡연 욕구가 높아집니다.




금연의 원칙

- 신체적 의존에 대한 대책 : 금연약물을 복용해 니코틴 농도를 높여 금단 증상을 낮춥니다.

- 심리적 의존에 대한 대책 : 껌, 찬물, 사탕 등을 통해 특정한 상황에서의 흡연 욕구를 벗어나야 합니다.

단, 전자담배는 발암물질이 들어 있어 해롭고, 금연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으므로 금연 보조제가 아닙니다.



금연에 도움을 받으려면?

1. 보건소 금연클리닉 (전국)

2. 금연 콜센터 : 1544-9030

3. 금연진료 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4. 지역금연지원센터 (전국 18개 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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